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모습을 담은 노동당 제9차 대회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북한 국가우표발행국은 소형전지 2종과 개별우표 6종 등 총 8종의 기념우표를 새로 창작해 발행했다.
소형전지에는 당 마크와 함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라는 글씨가 새겨졌으며, 김정은 총비서의 사진이 담겼다. 통신은 김 총비서가 당대회에서 강령적 결론을 하고 당 총비서로 추대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개별우표 6종은 당 제9차 대회가 제시한 과업들을 주제로 제작됐다.
우표에는 △새시대 5대 당 건설 강령 구현 △금속·화학·전력 등 기간공업 생산 토대 강화 △종자혁명과 과학농사를 통한 농업 발전 △지방과 농촌 건설 가속화 △과학기술 및 국방력 강화 등의 내용이 각각 담겼다.
통신은 우표들이 "수도와 지방이 다 같이 변모되는 내 조국의 모습"과 "강력한 국가방위력 건설을 위해 더욱 과감하게 투쟁해나가야 한다는 당의 뜻과 의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