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원산 지역 신발 공장들에서 제품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원산구두공장과 원산신발공장이 제품의 질을 개선하고 생산 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산구두공장은 도안합평회, 제품품평회 등을 통해 주민 기호에 맞는 새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한 생산공정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기술혁신운동을 통해 신발창 형틀 등을 새로 제작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원산신발공장은 제품의 다종화, 다양화, 다색화, 경량화 실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가치 있는 혁신안을 도입하고 제화 설비의 기술 관리와 가동률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공장은 공통으로 경영활동의 정보화를 추진하는 등 생산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