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방발전 20x10' 정책 추진을 위해 인민군 부대를 대거 동원해 기초 공사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선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자 보도에서 지방발전정책 대상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 군인들이 기초 콘크리트 타설 성과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인민군 제124연대 장병들이 신의주 온실종합농장지구의 채소종합가공공장과 종합진료소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선천군에서도 지방공업공장과 군 병원 건설을 맡아 기초 굴착과 콘크리트 타설을 입체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신평군, 명간군, 송화군, 락원군, 무산군 등 여러 지역에 파견된 군인들이 기초공사 기간을 단축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지방발전 20×10 비상설 국방성 지휘조'가 건설 자재 보장 등을 조율하고 있으며, 군인 건설자들이 "혁명적 기질과 애국적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