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를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국가우표발행국이 당 제9차 대회 기념우표들을 새로 창작해 발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행된 우표는 소형전지 2종과 개별우표 6종이다.
소형전지에는 당 대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총비서로 추대된 것을 강조하며 그의 모습을 담았다. 당 마크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라는 문구도 새겨졌다.
개별우표 6종은 당 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들을 주제로 삼았다. 우표에는 3대혁명,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 등 당 사업 발전과 관련된 내용이 형상화됐다.
또한 금속, 화학, 전력, 석탄 등 기간산업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농업 부문의 종자혁명과 과학농사, 지방 발전과 농촌 건설 등의 과업도 우표 도안으로 사용됐다.
이외에 과학기술과 사회주의 문화 발전, 국가 방위력 건설 등의 내용도 담겼다.
통신은 새 우표가 "당 제9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진군대오에 줄기찬 전진기세를 더해주게 될 것"이라고 선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