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법원이 자국에서 활동한 프랑스인에게 간첩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한 법원이 지난 16일 프랑스인 스파이에 대한 재판에서 이같이 판결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 프랑스인은 프랑스 정보기관에 고용돼 아제르바이잔의 국방공업과 군사 인력 관련 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23년 12월 아제르바이잔 당국에 체포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