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국채금리는 장중 최고치로 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올해 한 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이후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보이다 장중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일부 투자자들은 연준의 이번 조치가 시장에서 대체로 예상됐던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과 이것이 향후 금리 정책에 어떤 변화를 줄지 지켜보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올해 남은 기간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은 42%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의 30.5%에서 상승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