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외국산 드론 4개 모델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CC는 미 국방부가 해당 드론들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수입이 허용된 모델은 '사이플라이 에비에이션 Q12', '모빌리컴 스카이호퍼 시리즈', '스카우트DI 스카우트 137', '버지 X1' 등 4종이다.

앞서 FCC는 지난해 12월 외국산 드론에 대한 전면적인 수입 금지 조치를 채택한 바 있다.

FCC는 지난 1월에도 일부 신형 외국산 드론과 핵심 부품의 수입을 2026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이번에 수입이 허용된 4개 모델 중 중국산 제품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