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수로바타미그'(Surovatamig, AZD0486)와 리툭시맙 병용요법이 여포성 림프종 1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3상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18일 임상시험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이전에 치료받은 적 없는 여포성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무작위 3상 임상 연구가 개시됐다. 이 연구는 공개형, 다기관 연구로 진행된다.
이번 임상은 수로바타미그와 리툭시맙 병용요법의 유효성, 안전성 및 추가적인 이점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조군은 연구자 재량으로 선택된 3가지 표준 면역화학요법 중 하나다.
연구는 총 2개의 순차적인 파트로 구성된다. 먼저 안전성을 확인하는 도입부에서 수로바타미그의 3상 권장용량(RP3D)을 확립한다.
이후 본격적인 3상 연구에서는 확립된 용량의 병용요법과 표준 치료법의 우월성을 비교 평가한다. 3상 연구는 총 3개의 환자군으로 나뉜다.
치료군은 각각 다른 투약 일정(A, B)에 따라 수로바타미그와 리툭시맙을 투여받는다. 대조군은 연구자 선택에 따라 기존 표준요법인 R-CVP, R-CHOP, B-R 중 하나로 치료받은 뒤 리툭시맙 유지요법을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