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비디올(CBD)의 유방암 원발성 종양 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시작된다.

18일(현지시간) 임상시험 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총 120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위약 대조 이중맹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구진은 최대 60명의 침윤성 유방암 환자와 최대 60명의 상피내관암(DCIS) 환자를 각각 별도의 그룹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각 그룹에 속한 환자들은 CBD 또는 위약을 1대 1 비율로 무작위 배정받는다. 무작위 배정에는 순열 블록 방식이 사용된다.

환자들은 CBD 또는 위약 투여를 시작한 시점부터 최소 5일에서 최대 56일 이내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