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하는 혈전미세혈관병증 치료를 위한 라불리주맙의 임상시험이 시작된다.
18일 공개된 임상시험 정보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성인 및 청소년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혈전미세혈관병증(HSCT-TMA) 환자를 대상으로 라불리주맙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임상은 총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공개 단일군 연구로, 적절한 투약 용량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단계에서는 참가자를 무작위 배정한다. 이후 이중 눈가림 방식으로 한 그룹은 라불리주맙과 최적의 지지요법을, 다른 그룹은 위약과 최적의 지지요법을 투여받는다.
전체 치료 기간은 26주이며, 이후 26주간의 추적 관찰 기간을 거쳐 최종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