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병용 요법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임상 2상 연구가 시작된다.

18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시험 정보 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스'에 따르면,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병용요법 임상 2상 시험 계획이 등록됐다.

이번 임상은 공개형, 다중 약물, 다기관 연구로 설계됐다. 연구진은 새로운 조합의 항암 치료법에 대한 효능, 안전성, 내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에는 약 360명의 환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전체 임상은 4개의 하위 연구로 구성되며, 각 하위 연구에는 약 60명의 평가 가능한 환자가 배정돼 치료를 받게 된다.

주요 평가 지표는 약물 효능 외에도 약동학적 특성 및 면역원성 등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서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증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