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신약 후보물질 '토조라키맙'의 3상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18일 임상시험 정보 등록 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스'에 따르면 토조라키맙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3상 연구가 개시됐다.

이번 임상은 등록 전 12개월 동안 2회 이상의 중등도 또는 1회 이상의 중증 악화를 경험한 이력이 있는 성인 COPD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최소 3개월 전부터 흡입용 3제 복합제(ICS/LABA/LAMA) 등 표준 유지 요법으로 치료받고 있어야 한다.

연구는 피하 주사(SC) 방식으로 토조라키맙을 투여해 증상이 있는 COPD 환자에서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