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폐동맥 고혈압(PAH) 치료 신약 후보물질 'PF-07868489'의 장기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연장 임상시험에 나선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스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이전에 PF-07868489 관련 임상에 참여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상의 목적은 PF-07868489의 장기적인 안전성, 내약성 및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폐동맥 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운반하는 동맥의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으로, 심장에 부담을 줘 우심실을 손상시킬 수 있다.
연구는 공개표지(open-label)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는 의료진과 연구 참여자 모두 투여되는 약물이 무엇인지 아는 상태에서 임상이 진행됨을 의미한다.
연장 임상은 이전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환자들이 계속해서 약물의 장기적인 혜택과 안전성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는 후속 연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