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 또는 전이성 간세포암(HCC) 1차 치료를 위한 'SRF388' 병용요법의 2상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시험 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SRF388을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 병용요법에 추가했을 때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임상은 SRF388과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을 함께 투여하는 시험군(A군)과 위약 및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을 투여하는 대조군(B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임상은 공개표지 선행 단계와 무작위 배정 단계로 구성된다. 선행 단계에서는 최대 30명의 환자가 SRF388 병용요법을 공개적으로 투여받는다.
이후 무작위 배정 단계에서는 약 104명의 환자를 1대 1 비율로 시험군과 대조군에 배정해 약물의 효능을 평가한다.
환자 배정은 지역(아시아 대 그 외 지역)과 바르셀로나 임상 간암 병기(BCLC stage B 또는 C)를 기준으로 층화하여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