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과 소니의 신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첫 예고편이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예고편 속 피터 파커(톰 홀랜드)는 모두의 기억에서 지워진 채 고독한 삶을 살아간다. 그는 MJ(젠데이아), 네드 리즈(제이콥 배덜런)와의 추억을 홀로 간직한 채 비밀 영웅으로 활동한다. 이 과정에서 퍼니셔(존 번설)와 같은 다른 자경단원과 마주치기도 한다.
영화는 피터의 고립감이 그의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암시한다. 특히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가 등장해 피터의 DNA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변이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거미줄 고치에서 깨어나거나 스파이더 센스가 폭주해 고통스러워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더버지는 예고편에서 '돌연변이'(mutation)가 명시적으로 언급된 점을 들어 마블의 '엑스맨' 캐릭터가 등장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는 원작 코믹스에서 스파이더맨이 겪는 신체 변형 이야기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