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플러스가 지난해 3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적자를 냈지만 손실 폭은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텍플러스가 공시한 2025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898억원,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 2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839억원 대비 약 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58억원에서 32억원으로, 당기순손실은 122억원에서 29억원으로 각각 줄어들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판매비와관리비가 2024년 403억원에서 지난해 330억원으로 약 18% 감소한 영향이 컸다. 특히 경상연구개발비가 93억원에서 31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회사의 재무 건전성도 일부 개선됐다. 부채총계는 785억원에서 728억원으로 줄고 자본총계는 449억원에서 460억원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174.78%에서 158.39%로 낮아졌다.
한편 인텍플러스의 2025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맡은 서우회계법인은 '적정' 감사의견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