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지난해 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NEW는 18일 공시한 2025년도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27억원으로 전년(1132억원) 대비 26.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억원으로, 241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과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실적 개선은 주력 사업인 영화·방송 콘텐츠 부문이 이끌었다. 해당 부문은 매출 12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31억원을 달성하며 183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반면 극장 부문은 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뮤직 콘텐츠 부문은 4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 총계는 116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