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탄올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8억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23억4400만원으로 11.0% 줄었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132억6700만원으로 6.0% 증가했다. 창해에탄올은 이날 사업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 1033억1900만원, 영업이익 173억5000만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5%, 2.6% 감소한 수치다.
주력인 주정 사업 부문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으나, 에너지·엔지니어링·무역 부문 자회사들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연결 실적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창해에탄올은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45억5200만원이며, 3년 연속 동일한 배당 정책을 유지했다. 시가배당률은 5.8%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