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선광이 지난해 매출과 이익 모두 성장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선광은 18일 공시한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212억원 대비 11.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80억원으로 전년(948억원)보다 3.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69억원을 기록해 전년(193억원) 대비 39.2% 급증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주력인 하역 매출이 93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임대료 수입은 49억원이었다.

한편 회사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적정' 의견을 냈다.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서도 '중요성의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설계 및 운영되고 있다'며 적정 의견을 표명했다.

회사는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28억3050만원이며, 오는 3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