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홀딩스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5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6.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6111억원으로 9.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59억원으로 151.3% 급증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주력 사업인 제조부문의 수익성 향상이 이끌었다. 제조부문 영업이익은 1682억원으로 전년(1171억원) 대비 43.6% 증가하며 전체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다만 재무 건전성 지표는 소폭 악화됐다.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부채총계는 3조1020억원, 자본총계는 3조888억원으로 부채비율은 100.4%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말 93.8%에서 6.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