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지난해 건설 부문 부진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 가까이 감소했다.
아이에스동서는 18일 공시한 2025년도 연결감사보고서에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681억2260만원으로 전년(1696억7241만원) 대비 59.9%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343억5644만원으로 전년보다 18.5%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718억1771만원으로 전년(1601억881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으나 손실 폭은 줄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건설 부문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건설 부문 영업이익은 384억8578만원으로 전년(1747억2009만원) 대비 78% 급감했다.
반면 다른 사업 부문은 선방했다. 콘크리트 부문은 119억7584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환경 부문 영업이익도 206억4527만원으로 전년 대비 66.8%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아이에스동서의 부채비율은 81.14%로 전년 말(69.71%) 대비 11.43%포인트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