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케미컬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성케미컬은 18일 공시한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조2116억원, 영업이익 11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23.1% 증가한 수치다. 매출이 1조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756억원으로 전년(780억원)보다 3.1% 감소했다. 특히 지배기업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33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0% 줄었다.
이는 주력 자회사인 동성화인텍 등 종속기업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비지배지분에 귀속되는 순이익이 423억원으로 전년(330억원)보다 28.2%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동성케미컬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순부채/자기자본)은 50.82%로 전년 말 55.50%에서 4.68%포인트 개선되며 재무 건전성은 한층 강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