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비대칭 전력으로 떠오른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저비용 물리적 요격기 개발이 추진된다.
18일(현지시간) 군사 전문매체 더디펜스포스트에 따르면 캐나다 기술기업 제나테크의 자회사인 제나드론이 '인터셉터 P-1' 시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이 요격기는 수직이착륙(VTOL) 기능을 갖춘 자폭형 드론이다.
인터셉터 P-1은 공중에서 적 드론에 직접 충돌해 무력화하는 물리적 타격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기존 미사일이나 레이저 기반 방어체계의 대안으로 제시됐다.
기존 방어체계는 요격 대상인 소형 드론보다 비용이 훨씬 비싸다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제나드론은 저비용으로 드론 위협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