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화학기업 바스프가 원자재와 에너지 비용 급등을 이유로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3분의 1 이상 인상한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스프는 유럽 내 홈케어, 산업·기관용 세정제, 산업용 포뮬레이터 부문 제품 가격을 즉시 또는 계약 조건에 따라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자재, 에너지, 운송 비용 상승에 따른 조치다.
앞서 지난주 독일화학산업협회는 중동 전쟁이 석유 및 가스 가격 상승을 유발해 업계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협회는 유가 상승이 다른 원자재 가격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