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일렉트로닉스(구 와이팜)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금융자산 평가이익 등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피에스일렉트로닉스는 18일 연결 기준 2025년도 경영실적으로 매출 1254억7700만원, 영업이익 39억800만원, 당기순이익 202억1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감사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3.7% 급감했다. 반면 2024년 77억17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 감소에도 순이익이 흑자 전환한 것은 금융손익 개선 영향이 컸다. 회사의 지난해 금융수익은 374억3800만원으로 전년(140억3300만원)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금융비용은 374억9500만원에서 198억9300만원으로 크게 줄었다. 이는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FVPL) 평가 및 처분, 파생상품 관련 손익 변동에 따른 것이다.
한편 와이팜은 당기 중 사명을 주식회사 피에스일렉트로닉스로 변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