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형은행 BNP파리바가 대규모 인수합병(M&A) 대신 소규모 거래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루츠 디더리히스 BNP파리바 독일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디더리히스 대표는 "대규모 국경 간 인수를 원하지 않는다"며 "우리에겐 통합이 용이한 소규모 인수가 더 낫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이탈리아 유니크레딧이 독일 코메르츠방크 지분 인수를 통해 합병을 압박하는 것과 대조적인 행보다.
디더리히스 대표는 유니크레딧의 움직임에 대한 질문에 "그것은 절대 우리의 접근 방식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