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이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나무기술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022억7300만원, 영업이익 22억5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억2700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8억7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55억2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적자 폭이 크게 줄어든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주력 사업인 클라우드 부문 외부 매출은 749억6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다. 포장설비 제작 부문 매출 역시 273억1000만원으로 같은 기간 20.5%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2025년 말 기준 부채총계는 551억3400만원으로 전년 570억6700만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반면 자본총계는 400억1200만원에서 462억2300만원으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