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삭공구 전문기업 와이지원이 지난해 매출과 이익 모두 성장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와이지원은 18일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5년도 별도 기준 매출액이 4203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0억원으로 23.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41억원으로 66.3% 급증했다.
실적 개선에 따라 배당도 확대한다. 와이지원은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19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전년 배당금 160원보다 30원 늘어난 금액이다. 배당금 총액은 약 71억원 규모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9246억원, 부채총계는 5469억원, 자본총계는 3777억원이다. 외부감사인은 한영회계법인으로 감사의견은 '적정'을 받았다.
한편 와이지원은 올해 들어서도 활발한 지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지난 2월 주식회사 이노자드와 제이피엘 주식회사의 지배력을 획득했으며, 미국 종속회사 '리갈 커팅 툴스'의 지분을 100% 확보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