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가 지난해 4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인성정보는 18일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3427억원, 영업손실 43억원, 당기순손실 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3596억원 대비 4.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7억원에서 43억원으로, 당기순손실은 94억원에서 51억원으로 각각 줄어 적자 폭은 개선됐다.

회사 측은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차입금 상환 등으로 금융비용이 감소해 순손실 규모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성정보는 지난해 15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전액 상환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IT 인프라 부문 매출은 1319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고, 헬스케어 부문은 26억원의 매출로 126.1% 성장했다. 반면 소프트웨어 도매와 네트워크장비 도매 부문 매출은 각각 11.9%, 7.9% 감소했다.

한편 인성정보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은 1309억원, 영업손실은 7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