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84억8239만원으로 전년 대비 5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29억2689만원으로 47.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9억2296만원으로 133.6% 급증했다.
이날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사업 부문별로는 유통 부문의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유통 부문 매출은 2254억원으로 전년(1403억원) 대비 60.6% 크게 늘었다. 라이선스·콘텐츠 부문 매출은 375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1576억원, 부채총계는 781억원이다. 부채는 전년 대비 약 277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300억원 규모의 사모사채 발행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보통주 1주당 0.021주의 주식을 배당하는 현물(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주식 총수는 25만1579주이며,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