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스틸텍이 지난해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와이스틸텍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6억7492만원으로 집계돼 전년(영업이익 81억439만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73억6691만원으로 전년(1169억8365만원)보다 16.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20억9798만원으로 전년(순이익 60억9069만원)과 비교해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 감소에도 매출원가 부담이 이어지면서 매출총이익이 급감한 것이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매출총이익은 86억3181만원으로 전년(201억3408만원) 대비 57.1% 줄었다.

다만 회사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는 큰 폭으로 개선했다. 2025년 중 49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부채비율은 2024년 말 59.72%에서 2025년 말 26.58%로 낮아졌다.

에스와이스틸텍은 데크플레이트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2023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