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바이오텍이 2025년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
진바이오텍은 18일 2025년도(제 26기) 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공시했다. 외부감사인인 인덕회계법인은 "재무제표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중요성의 관점에서 공정하게 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진바이오텍의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액은 469억원으로 전년 465억원 대비 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 21억원보다 14.8%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 15억원에서 24.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이 소폭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판매비와 관리비는 47억원으로 전년 42억원 대비 약 13% 늘었다. 영업외손익이 개선되면서 순이익은 증가세로 전환했다.
인덕회계법인은 이번 감사에서 '수익인식 발생사실'을 핵심감사사항으로 다뤘다. 회계법인은 "민간매출은 판단의 오류나 고의에 따른 수익의 과대계상 위험에 노출돼 있다"면서도 관련 감사 절차를 수행한 결과 별다른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0년 설립된 진바이오텍은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한 동물용 사료첨가제 등을 제조·판매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