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기술이 지난해 매출 급감으로 1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푸른기술은 18일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34억7600만원으로 전년(347억7100만원) 대비 32.5%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억1300만원 손실을 기록해 전년 영업이익 22억8300만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 역시 6억5400만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이러한 실적 악화는 주력 사업 부문 전반의 매출이 동반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금융자동화 부문 매출은 129억9300만원으로 전년(173억7700만원)보다 25.2% 줄었다. 역무자동화 부문 매출은 84억3800만원으로 전년(133억4500만원) 대비 36.8% 감소했다.

협동로봇 등을 포함한 로봇·특수단말 부문 매출도 20억4400만원에 그쳐 전년(40억5000만원)보다 49.5% 급감했다.

한편 푸른기술은 메카트로닉스 및 인공지능(AI)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자동화, 역무자동화, 협동로봇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