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 전문기업 태웅이 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성적표를 받았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웅의 2025년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96억5359만원, 영업이익은 50억2227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9.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8.0% 급감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4억1451만원으로 전년보다 78.1% 줄었다.
반면 부채비율은 개선됐다. 2025년 말 기준 순부채비율은 29.19%로 전년 말 30.68% 대비 1.49%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태웅의 2025년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를 맡은 성현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서 '적정' 의견을 표명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서도 '적정' 감사의견을 냈다.
태웅은 코스닥 상장사로, 금형단조 및 자유형 단조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