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솔루션 기업 덴티스가 지난해 5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덴티스는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6억8893만원, 영업이익은 9억252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67.7% 급감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024년 45억2134만원 흑자에서 큰 폭의 손실로 돌아섰다.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은 대손상각비의 급증이다. 지난해 대손상각비는 55억3568만원으로, 전년 10억4942만원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기타수익 역시 93억원에서 29억4774만원으로 크게 줄어 실적에 부담을 줬다.
반면 판매비와관리비는 345억5247만원에서 303억7292만원으로 12.1% 줄이며 비용 절감 노력을 보였다.
한편 덴티스의 2025년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를 맡은 이촌회계법인은 감사의견으로 '적정'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