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공격으로 가동을 멈췄던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정유공장이 11일 만에 운영을 재개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산업 정보 제공업체 IIR을 인용해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지난 13일 라스 타누라 정유공장을 재가동했다고 보도했다. 이 공장은 지난 2일 드론 공격을 받은 뒤 가동을 중단했었다.

라스 타누라 정유공장은 하루 55만 배럴의 원유 처리 능력을 갖춘 사우디 최대 규모의 정유 시설이다.

아람코는 공장 재가동 여부에 대한 로이터의 확인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