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대작 '듄: 파트3'가 첫 공식 예고편을 공개하며 폴 아트레이데스 이야기의 마지막 장을 예고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이날 '듄: 파트3'의 전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듄: 파트2' 시점에서 몇 년이 흐른 뒤를 배경으로 한다.

예고편 속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티모시 샬라메)와 챠니(젠데이아)는 첫 아이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은 모르는 듯 보이지만, 폴이 우주를 장악하기 위한 전쟁을 이끌며 큰 위험에 처해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특히 틀레이락스의 '페이스 댄서'인 스카이테일(로버트 패틴슨)이 폴을 위협하는 새로운 인물로 등장한다. 또한 폴의 여동생 알리아(안야 테일러 조이)와 부활한 던컨 아이다호(제이슨 모모아)의 등장이 메시아로서 폴의 권력에 변수가 될 것을 암시했다.

한편 '듄: 파트3'는 오는 12월 1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