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이오밍주가 경제 불안에 대비해 주 투자 포트폴리오에 금을 추가하며, 귀금속을 비축하는 주정부 대열에 합류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와이오밍주는 지난해 12월 약 1000만달러(약 144억원)를 투입해 스마트폰 크기의 금괴 약 72개를 매입했다.
이번 매입은 경제 혼란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주 투자 포트폴리오에 귀금속을 추가하도록 의무화한 법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WSJ은 와이오밍주의 사례를 통해 귀금속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려는 주정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중 일부는 광업 유산을 가진 주들이 포함되어 있다.
와이오밍주가 매입한 금의 가치는 이후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