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가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자본재와 기술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오는 4월부터 자동으로 인하한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는 기업이 이달 말까지 특정 자본재·기술 제품에 대한 국내 생산이 없다고 신고하면 4월부터 즉시 관세 인하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해 초 있었던 관세 인상의 영향을 받는 품목들을 대상으로 한다.
우알라시 모레이라 산업개발부 장관은 "기업이 국내 생산이 없다고 주장하며 신청서를 제출하면 즉시 관세 인하를 받게 될 것"이라며 "이 초기 절차는 자동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