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MTA는 뉴욕시 주요 지하철 프로젝트에 배정된 약 6000만달러(약 864억원)의 예산 지급을 보류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냈다.
이번 소송은 미국 연방청구법원에 제기됐으며, 총 77억달러(약 11조880억원) 규모의 '2번가 지하철' 프로젝트 자금과 관련이 있다.
이는 지난해 가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당시 미 교통부가 일부 사업 자금 지원을 중단한 결정에 대한 여러 법적 대응 중 하나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