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의 공상과학(SF) 대작 게임 '스타필드'가 플레이스테이션5(PS5)로 출시되며, 대규모 유료 및 무료 업데이트가 함께 공개된다.
17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더버지 등에 따르면 베데스다는 '스타필드' PS5 버전을 오는 4월 7일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엑스박스와 PC 버전 출시 이후 약 3년 만이다.
PS5 버전은 듀얼센스 컨트롤러의 라이트 바, 적응형 트리거, 터치패드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다. PS5 프로에서는 프레임 향상 모드와 그래픽 강화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타필드'의 이번 출시는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포르자 호라이즌 5' 등과 같이 다른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멀티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유료 확장팩 '테란 함대'(Terran Armada)도 출시된다. 이는 새로운 스토리 중심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와 장소, 적, 퀘스트 등이 추가된다. 이용자는 테란 함대의 로봇 군대에 맞서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
무료 업데이트인 '프리 레인스'(Free Lanes)도 배포된다. 던전을 포함한 신규 탐험 장소, 무기 및 함선 업그레이드를 위한 새 자원, 추가 지상 차량 등이 포함된다. 여러 전초기지에서 보관함에 접근하는 기능과 새로운 동료도 추가된다.
베데스다는 이번 업데이트를 "출시 이후 가장 큰 규모"이자 "스타필드의 다음 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 유치를 위해 '스타필드' 기본 버전 가격을 49.99달러(약 7만2000원)로 인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