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자금 지원 중단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일부 소규모 공항이 폐쇄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덤 스탈 미국 교통안전청(TSA) 부청장 대행은 1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스탈 부청장 대행은 "자금 지원 중단이 몇 주 더 계속된다면, 특히 결근율이 높아질 경우 일부 소규모 공항을 말 그대로 폐쇄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부분적인 정부 폐쇄로 인해 5만명의 TSA 공항 보안 요원들은 지난 한 달간 무급으로 근무해왔다. 지난 일요일에는 이들 중 10%가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