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로 '볼루스토미그(Volrustomig)'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글로벌 임상시험이 진행된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시험 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eVOLVE-Lung02' 연구는 볼루스토미그와 화학요법 병용요법을 펨브롤리주맙과 화학요법 병용요법과 직접 비교 평가한다.
연구 대상은 특정 유전자(EGFR, ALK, ROS1) 변이가 없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은 성인 환자다. 특히 단백질 PD-L1 발현율이 50% 미만인 환자들이 모집된다.
참여 환자들은 1대 1 비율로 두 치료군에 무작위 배정된다. 연구진은 질병이 진행될 때까지 종양 평가 스캔을 통해 유효성을 평가하며, 모든 환자의 생존 기간을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또한 독립적인 전문가로 구성된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DMC)가 제안된 용량과 일정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