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온이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제 '다니코판'의 장기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연장 연구에 돌입한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정보 등록 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즈'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단일군, 장기 연장 임상으로 설계됐다. 연구 대상은 이전에 알렉시온이 후원한 다니코판 관련 임상을 완료한 PNH 환자다.

모든 참여자는 기존에 투여받던 보체 성분 5 억제제(C5i) 치료에 다니코판을 추가로 병용 투여받게 된다. 허용되는 C5i 억제제는 '에쿨리주맙'과 '라불리주맙' 두 가지다.

전체 연구 기간은 최대 3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PNH 환자에게 C5i 억제제와 다니코판을 병용했을 때의 장기적인 안전성과 효능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