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자회사 비츠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손잡고 첫 하드웨어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17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비츠와 나이키는 '파워비츠 프로 2 - 나이키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왼쪽 이어버드에는 비츠의 'b' 로고를, 오른쪽에는 나이키의 상징인 스우시 로고를 각각 새긴 것이 특징이다.
비츠가 이어버드에 파트너사 로고를 함께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제품은 무광 검은색이며, 충전 케이스에는 나이키의 슬로건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이 인쇄돼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 특별판은 오는 20일부터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249.99달러(약 36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 사양은 심박수 측정 기능, 이어훅 디자인 등 지난해 출시된 '파워비츠 프로 2'와 동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