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항공기와 지상 로봇을 결합해 전장 감시와 통신 능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통합 시스템이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군사 전문매체 디펜스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호버플라이(Hoverfly)와 오버랜드 AI(Overland AI)는 양사의 기술을 통합한 '드론 탑재 로봇' 개념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오버랜드 AI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울트라' 무인 지상 차량(UGV)에 호버플라이의 유선 드론을 결합한 형태다.
이 플랫폼은 지상 차량이 이동하는 동안에도 드론이 상공에 머물며 지속적인 공중 감시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교전 환경에서 감시 범위를 확장하고 안정적인 통신 연결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