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창사 50주년을 맞아 미국 뉴욕에 이어 중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7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의 유통 부문 총괄인 디어드리 오브라이언이 중국에서 포착됐다. 다른 임원들도 행사에 참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애플의 창사 50주년 기념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앞서 '다르게 생각한 50년'이라는 제목의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쿡 CEO는 서한을 통해 전 세계 직원, 개발자 커뮤니티, 모든 고객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스티브 잡스의 발언을 인용하며 '다르게 생각하라'는 가치를 강조했다.

앞서 애플은 뉴욕 그랜드센트럴 매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가수 앨리샤 키스의 공연을 진행했다. 중국 청두 타이쿠리 매장 밖에는 무대가 설치되고 있으며, 중국 가수 크리스 리의 공연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