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원거리에서 적의 통신을 교란하는 신형 전자전기(EW) 'EC-2'의 모습을 공개했다.
17일(현지시간) 군사 전문매체 더디펜스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항공자위대 항공개발시험단은 최근 EC-2의 선명한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 항공기는 원거리에서 적 통신을 방해하는 '스탠드오프 재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기체 전면에 달린 커다란 구근 모양의 코 부분이 특징이다. 동체 상부와 측면에서도 추가적인 외부 페어링(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덮개)이 확인됐다.
더디펜스포스트는 이번 사진 공개가 일본의 전자전 태세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