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이란과 선박 반환 및 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행을 맞바꾸는 협상을 했다는 의혹을 공식 부인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이란과 선박 3척 교환에 대한 어떠한 논의도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는 전날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인도에 억류된 유조선 3척의 반환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그 대가로 인도 국적 또는 인도행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행을 보장하는 조건을 제시했다는 내용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교역의 핵심 해상 통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