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용량을 최소 2배로 늘리고 인공지능(AI) 데이터 처리량은 4배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미국과 중국에 뒤처진 AI 경쟁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이 같은 계획을 세웠다.

카르스텐 빌트베르거 디지털부 장관이 제안한 이번 조치들은 오는 18일 각료 회의에서 승인될 예정이다.

정부 계획에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전용 부지 확보 등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